일단 재수생이라 매일마다 도서관에 다니기는 하는데요.
7시 23분이 제가 도서관에서 퇴갤하는 시간이에요 하하하하.
음? 왜 하필 7시 23분이냐고요?
이 도서관에서부터 집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걸어서 30분이거든요.
그런데 그 사이에 신호등이 3개나 있답니다.
타이밍을 놓치면 신호등 3개가 전부 걸려버려요.
그러면 시간이 30분에서 40분으로 증가해버리는...
이 신호등 3개를 전부 한꺼번에 패스해버리는 황금타임이 바로 7시 23분!
하하핳. 아 글쓰는 도중에 7시 23분이 되었네요.
전 이만 집으로 복귀하겠습니다아.
즐거운 하루 되세요.
'* 자유게시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으아아아앙ㄱ 자리를 놓쳐버렸어요 (2) | 2011.07.22 |
---|---|
슬픔의 저편에 다달을 수 있다면 (11) | 2011.07.20 |
이쯤에서 하는 카페광고 (0) | 2011.07.19 |
여차하는 순간에 주말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(2) | 2011.07.18 |
주말이에요 (4) | 2011.07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