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성 부검결과] 대성 교통사고 부검 결과

아이돌 그룹, '빅뱅' 멤버 대성

'빅뱅' 멤버 대성 교통사고 부검 결과,
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(30) 씨가 대성의 차에 치이기 전 살아 있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. 대성은 불구속기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.


Q. 불구속기소란?

A. 기소란, 보통 피의자를 검사가 처벌해달라고 하는 '공소제기' 입니다.
불구속기소란, 피의자에게 검사가 공소제기를 했으나, 피의자는 구속되지 않은 채 가택에 머무르는 형식입니다.

즉, 재판당일 외에는 본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기소당하는 것을 말합니다.



대성이 1차로로 운행하던 영업용 택시 운전자 김모 씨는 쓰러져 있는 현 씨를 피해 정차했지만, 아우디승용차를 몰고 뒤따라오던 대성은 현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었다고 하네요.

경찰은 대성 교통사고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